오늘 배워볼 곡은 가장 유명한 곡이자 최신곡인 Hala Madrid Y Nada Más 에요 전 라데시마(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0번째 우승) 기념곡이 나오자마자 바로 당일부터 일주일간 연습을 해서 다 외웠어요. 그 이후로 몇년째 제일 많이 부르고 있어요 ㅎ Himno de Real Madrid 와 Hala Madrid 그리고 Hala Madrid Y Nada Más 여기까지는 이 중에 한개 외우시는분도 있고 두개 외우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그 이후부터의 곡들은 이제 어렵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는 노래들이 많을거에요 ㅎ Historia que tú hiciste이스또리아 께뚜이 시스떼Historia por hacer이스또리아 뽀라세 Porque nadie resiste뽀르께 나디에레 시스떼 Tus..
오늘 연습해볼 곡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창단 100주년 기념 찬가 Hala Madrid 에요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가 부른 찬가에요 제가 한창 레알 마드리드 노래를 연습하기 시작했을때 Himno de Real Madrid 다음으로 많이 연습한 노래에요. 이것도 수년동안 연습했으니 1천번 가까이는 불렀을거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열번 가까이도 듣고 연습했거든요 ㅠ Hala Madrid.. Y Nada Mas 가 나오기전까지 이 노래는 매우 인기가 좋았죠 Hala Madrid.. Y Nada Mas 를 뛰어넘는 찬가는 당분간은 아마 나오지 않을거같아요ㅎ 이번에도 한국인분들이 빨리 외우기 쉽도록 교정해서 올렸습니다 ㅎ ¡Hala Madrid!알라 마드릳 ¡Hala Madrid!알라 마드릳 Ca..
Jose de Aguilar 의 Himno de Real Madrid 에요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대표적인 응원가죠 지금은 Hala Madrid 와 Hala Madrid.. Y Nada Mas 라는 노래들이 연달아 나오고 더 신나는 응원가들이 많아져서 인기가 조금 사그라들어졌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면 가장 필수적으로 외워야 하는 응원가에요 한국에서는 노래 가사가 많고 어려워서 이 공식응원가를 패스하고 Hala Madrid.. Y Nada Mas 만 외워버리시던데 이 참에 외워보시기 바랍니당 ㅎ 이 노래는 제가 맨 처음 외운 곡으로써 수년동안 혼자 부른 것만 1천번은 가까이 부른거 같네요 mp3에 넣고 들은 횟수는 셀수도 없을정도에요 ㅎ 노래 부르는 발음은 정확히 스페인어 발음으로 적으면 발음 신경쓰느라 ..
전 레알 마드리드의 매우 오래된 팬으로써 광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미친 덕택에 밥먹고 축구만 보는 생활을 하며 틈만 나면 현지 스페인에도 갔어요 그것도 부족해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져서 약 5년여전부터 현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응원가를 모조리 다 외우기로 했어요 작년 이후로 제가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2년전까지 50개 정도 외웠었고 지금도 계속 외워서 약 70여개 넘게 외운거 같아요 사실 몇갠지는 저도 잘몰라요 한 70~80개 되는듯.. 지금은 이제 외울게 없어서 FANS RMCF(레알 마드리드 현지 공식 팬) 분들에게 새로 나온 노래가 없는지 물어보는 레벨이 되었네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팬 까페 레알매니아, 레알 마드리드 코리아 두 곳을 다 뒤져봐도 제가 넘사벽..
레알 마드리드의 광팬인 저는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보기위해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날아갔어요~~ 이번 UEFA 챔스 결승은 단순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아니라 제가 응원하는 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결승에 올라온 경기여서 티켓과 비행기값에 제 전재산을 몽땅 다 꼴아박고 가기로 했답니다 최근에는 레알이 챔스 결승전에 자주 올라갔지만, 내년에는 레알이 챔스 결승을 못갈수도 있고 축구 인생은 모르니까요 ^^ (이후에 알았지만 호날두의 이적사건으로 이제 당분간 레알의 챔스 결승행은 꿈도 안꿉니다 ^^;) 한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직항이 없어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서 우크라이나 인터내셔널 항공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화면에 키예프 보리스폴 공항행 티켓 체크인이 시작되었네요 원래는 새벽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