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다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소개하지 않는 응원가들을 소개해드려요 저번에 블로그에 썼던 Derroche(Vamos Campeones)의 경기장 편곡 버젼인데요 주로 FANS RMCF(레알 마드리드 구단 공식 인증 팬 - 골대 뒤에 흰색 옷 입은분들) 이 자주 부르는 편곡 응원가에요 Derroche(Vamos Campeones)에서 가사 일부분만 바꿨는데 FC바르셀로나를 비꼬며 욕하는 가사로 바꾸었어요 con huevos 이 부분과 antes de ser del Barça yo me muero 가사 중에 이 부분이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느니 차라리 죽겠다" 는 가사로 바뀌었네요 -- Vamos Campeones(Stadium Version) -- Vamos campeones,바모스 깜뻬오네스, hoy..
오늘 배워볼 곡은 Derroche 라는 노래에요 Vamos Campeones 라고도 알려져있어요 한창 Hala Madrid와 Himno de Real Madrid 에 미쳐있을 무렵 만난 곡이에요 ㅎ 노래가 전부다 반복만 되기 때문에 1주일이면 충분히 다 외울수 있을거에요 제가 외우는 노래가 워낙 많아서 가면 갈수록 더욱 재밌고 처음듣는 노래가 많아질거에요ㅎ ¡Por los colores! 뽈로스 꼴로레스! Vamos campeones, 바모스 깜뻬오네스 hoy tenéis que ganar por los colores 오이떼네이스께 가나 뽈로스 꼴로레스 lucha con juego, 루차 꼰 후에고, ese escudo en el pecho es lo primero. 에세스꾸도엘 빼쵸 로쁘리메로. Por..
Jose de Aguilar 의 Himno de Real Madrid 에요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대표적인 응원가죠 지금은 Hala Madrid 와 Hala Madrid.. Y Nada Mas 라는 노래들이 연달아 나오고 더 신나는 응원가들이 많아져서 인기가 조금 사그라들어졌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면 가장 필수적으로 외워야 하는 응원가에요 한국에서는 노래 가사가 많고 어려워서 이 공식응원가를 패스하고 Hala Madrid.. Y Nada Mas 만 외워버리시던데 이 참에 외워보시기 바랍니당 ㅎ 이 노래는 제가 맨 처음 외운 곡으로써 수년동안 혼자 부른 것만 1천번은 가까이 부른거 같네요 mp3에 넣고 들은 횟수는 셀수도 없을정도에요 ㅎ 노래 부르는 발음은 정확히 스페인어 발음으로 적으면 발음 신경쓰느라 ..
레알 마드리드의 광팬인 저는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보기위해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날아갔어요~~ 이번 UEFA 챔스 결승은 단순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아니라 제가 응원하는 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결승에 올라온 경기여서 티켓과 비행기값에 제 전재산을 몽땅 다 꼴아박고 가기로 했답니다 최근에는 레알이 챔스 결승전에 자주 올라갔지만, 내년에는 레알이 챔스 결승을 못갈수도 있고 축구 인생은 모르니까요 ^^ (이후에 알았지만 호날두의 이적사건으로 이제 당분간 레알의 챔스 결승행은 꿈도 안꿉니다 ^^;) 한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직항이 없어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서 우크라이나 인터내셔널 항공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화면에 키예프 보리스폴 공항행 티켓 체크인이 시작되었네요 원래는 새벽 일찍..